20180407 토
교회 학교에서 성경 공부를 하고 돌아온 한 소녀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이 세상의 삶은 천국의 삶을 준비하는 거래요. 맞아요?" 엄마는 "맞지!"라고 대답했습니다.
꼬마가 다시 물었습니다.
"엄마는 작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갔다 오시고, 올해는 영국에 가시는데,
다른 나라에 가실 때마다 여행할 준비를 열심히 하시면서 왜 천국 갈 준비는 안 하세요?"
딸의 물음에 당황한 엄마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찾아오는 우주적 종말,
그리고 개인적 종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둠의 나라가 아닌 빛의 나라로 들어가기 원한다면,
빛 되신 주님 편에 서서 항상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주님을 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던 무디 목사는 한순간 찾아온 죽음 앞에서 마지막으로
"땅은 물러가고 하늘이 열린다. 내 주께서 나를 위해 오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런 고백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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