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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없는 충성 (tl 34:1~4)

colorprom 2018. 3. 11. 18:20

부끄럼 없는 충성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시편 34장 1절 ~ 4절      


1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Unashamed Loyalty [부끄럼 없는 충성]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 Psalm 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 시편 34:3      


Sports fans love to sing their teams’ praises.

By wearing logos, posting notes on Facebook about their beloved teams,

or talking about them with friends, fans leave no doubt where their loyalty stands.

My own Detroit Tigers caps, shirts, and conversations indicate

that I am right there with those who do this.


스포츠 팬들은 자기 팀의 응원가를 즐겨 부릅니다.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고 페이스 북에 자기가 좋아하는 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친구들과 그 팀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그 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에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모자들과 셔츠와 나누는 대화들을 보면

바로 그런 사람들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ur sports loyalties can remind us

that our truest and greatest loyalty must be to our Lord.

I think of such unashamed loyalty when I read Psalm 34,

where David draws our attention to Someone vastly

more vital than anything else on earth.


스포츠에 대한 충성심은 우리가 진정 최고로 충성할 대상은 주님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나는 시편 34편을 읽으면서 그 부끄럼 없는 충성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다윗은 우리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분께 관심을 갖게 합니다.


David says,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v. 1),

and we are left to wonder about the gaps in our lives

when we live as if God is not our source of truth, light, and salvation.


He say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v. 1),

and we think about how many times we praise things of this world

more than we praise Him.


David says, “My soul shall make its boast in the Lord”(v. 2 NKJV),

and we realize that we boast about our own small successes

more than what Jesus has done for us.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1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진리와 빛과 구원의 근원이 아닌 것처럼 살 때

삶의 이 괴리들은 무엇 때문인가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윗은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1절)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하나님보다 이 세상의 것들을 얼마나 더 찬양할 때가 많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윗은 또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이다”(2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보다 우리의 작은 성공들을 더 자랑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It’s not wrong to enjoy our teams, our interests, and our accomplishments.

But our highest praise goes to our Lord.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v. 3).


우리가 응원하는 팀들, 우리의 관심사들, 우리가 성취한 것들로 즐거워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높은 찬양의 대상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3절).

      

- Dave Branon

      

Lord, help me to have Your praise be on my lips and to boast in You.

Help me to keep my focus on You.


님, 주님을 자랑하고 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Loyalty is the test of true love.


진실한 사랑은 충성심으로 증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