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는 진정한 믿음을 가졌음—우리도 그럴 수 있다
노아는 그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 명령은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고 말한다.
그 구절은 또한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진술한다.
노아는 “내가 마른 땅 위에 이 배를 짓기 시작한다면 구세계의 거민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하고
질문하지 않았다.
그는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빛과 계획에 입각하여 작업을 개시했다.
그는 이 거대한 선박 건조 사업을 도와줄 목수들을 고용해야 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 당시 신자들이었다.
그러나 노아 당시 세상의 더 많은 수효의 사람들이 불신자들이었고, 그들은 노아를 큰 놀림거리로 삼았다.
그들은 마른 땅 위에 큰 배를 짓는 것을 보고 비웃었다.
......
아벨 에녹 그리고 노아는 구세계의 거민들에게 대표적인 사람들이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에 의거하여 시험을 받았다.
그들이 하나님을 순종할 것인가?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라고 하신 꼭 그대로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불순종하고 그 결과들을 당할 것인가?
만일 노아가 "믿으라, 믿으라. 그대가 할 일이라곤 믿는 것뿐이다." 라고 말하는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과 같았더라면, 그는 세상을 정죄하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노아는 진실된 믿음, 행함이 있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믿음과 행함으로 노아 시대 세상의 거민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있음을 증거했다.
그가 한발짝 물러서서 ‘나는 이 방주를 지을 수 없다,
왜냐하면, 마른 땅에 이 방주를 지을 경우 나는 미친 사람으로 간주될 것 이다’라고 말했더라면,
그는 선(善)을 위한 영향력을 그들에게 조금도 끼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었고 그것을 실행했다.
그들은 노아를 정신이 돈 사람으로 간주했다.
그들은 그를 비웃고 조롱 했지만, 여전히 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방주를 짓는 일을 계속했다.
노아가 백성들 앞에 서서 경고를 말하며 그의 마지막 기별을 저 퇴폐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전했을때,
그들은 그에게서 돌아서고 그를 조롱했다.
그들은 매일 노아가 그들을 위하여 하늘로 올린 기도에 귀를 기울였었다.
이제 노아는 그들에 대한 긍휼 어린 마음으로 그의 마지막 기별을 전했다.
-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55.
Noah Had Genuine Faith—We Can Too
Noah was commanded to build an ark for the saving of himself and his house. It is stated, “Noah ... have I found righteous before me in this generation.” And it is also stated that “Noah walked with God.”
Noah did not stop to question, “What will the inhabitants of the old world think of me if I begin to build this boat upon dry land?” He believed just what God had told him, and he commenced to work upon the light and plan that God had given him.
He had to employ many carpenters to help him in this great work of building, and there were many of these who were believers at that time.
But the largest part of the Noachic world were unbelievers, and they made a great deal of sport of Noah. They ridiculed the idea of building a great boat on dry land.
......
Abel, Enoch, and Noah were representative men in that age to the inhabitants of the old world. Everyone had had their test upon the law of God.
Would they obey God, would they do just as He told them to do, or would they disobey and realize the results?
If Noah had been like many in our day who say, “Believe, believe; all you have to do is believe,” then he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world.
But Noah had that genuine faith, that faith that works. He testified by his faith and works to the inhabitants of the Noachic world that he believed God.
Had he stood back and said, “I cannot build this ark; why, I will be considered crazy if I build this ark on dry land,” then he would have had no influence for good upon them.
But he believed just what God had said, and carried it out by his works.
They considered him insane; they laughed at him and mocked him, but still he kept at work building the ark according to God’s directions.
When the last message of Noah was given to that degenerate age, as he stood before the people giving his warning, they turned from him to ridicule him. They had listened to the prayers of Noah that had ascended day after day in their behalf, and with his heart drawn out for them he delivered his very last message to them.
— Christ Triumphant,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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