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안전은 부에 있지 않음

colorprom 2018. 2. 14. 14:10
안전은 부에 있지 않음


많은 사람이 세상 부에서 안전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 눈에서 시력을 흐리게 만드는 티끌을 제거하셔서

그들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 중한 것을 바라볼 수 있게 되도록 애쓰신다. 

그들은 환영(幻影)들을 실재로 착각하고 있으며 영원한 세계 영광을 잊어버렸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현재 너머를 바라보고, 시각에 영원을 보탤 것을 요구하신다.

사단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가장 연약한 영혼이라도 암흑 군대들을 대적하고도 남는다는 것과, 

그가 자신을 공공연하게 나타낸다면 그를 대처하고 물리칠 것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므로 그는 십자가 군병들을 그들 강력한 성채에서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 한편,

감히 그 지경에 들어서는 모든 사람을 멸망시킬 태세를 갖추고

 군대들과 함께 매복하여 기다리고 있다. 

오로지 하나님을 겸손하게 지함으로써

그리고 그분 모든 계명에 순종할 때만 우리는 안전할 수 있다.


- 그리스도인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12-3.


Security Not in Riches

Many think to find security in earthly riches. 
But Christ seeks to remove from their eye the mote that obscures the vision and thus enable them to behold the far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 

They are mistaking phantoms for realities and have lost sight of the glories of the eternal world. Christ calls upon them to extend their view beyond the present and add eternity to their vision.

Satan is well aware that the weakest soul who abides in Christ is more than a match for the hosts of darkness, and that, should he reveal himself openly, he would be met and resisted. 

Therefore he seeks to draw away the soldiers of the cross from their strong fortification, while he lies in ambush with his forces, ready to destroy all who venture upon his ground. 

Only in humble reliance upon God, and obedience to all His commandments, can we be secure.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