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말의 주인과 노예 (CBS)

colorprom 2018. 1. 14. 15:54

말의 주인과 노예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훌륭한 무사는 정말로 필요한 때가 아니면 을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의 실수는 정말 순식간입니다.

눈이나 귀는 듣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입안의 는 스스로 조절이 힘이 듭니다.


은 셀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은 하나하나 그 무게를 달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은 당신의 입안에 있을 동안에는 당신이 말의 주인이지만

한번 입 밖에 나와 버리면 의 노예가 된다.’ -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