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는 사람과 쫓는 사람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꿈, 운명, 환경 등을 쫓는 사람과 그것에 쫓기는 사람입니다.
전자는 스스로 꿈을 꾸고 환경을 만들면서 운명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꾸기도 전에 환경에 쫓기면서 운명에 휘둘릴 뿐입니다.
목표로 정한 것을 끝까지 쫓고 마침내 그것을 쟁취하는 사냥꾼,
그리고 평생 쫓기기만 하는 사냥감.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은
자기목표를 똑바로 보고 항상 겨냥하는 사람이다.’ - 세실 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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