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에 생각한다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새 정부가 들어서서 총리를 비롯한 많은 인물들이 국회의 청문회장에 나왔습니다.
국민 앞에 선 많은 인물들, 아무리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고르고 고른 그 많은 인물들이 하나같이 그렇게도 많은 법을 어겼는지,
새삼 법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범한 법은 무엇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제헌절, 다시 한 번 숭고한 법의 정신을 생각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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