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한 마음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아프리카에 있던 슈바이처 박사에게 한 하버드대 학생이 찾아가 가르침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슈바이처 박사는 그를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실망해서 귀국을 하려고 하는데 큰 비가 와서 한 아이가 물에 빠지자 그 학생이 구해주었습니다.
그제야 박사가 그를 불렀습니다.
‘내가 며칠간 자네를 지켜보니 자네에게 긍휼의 마음이 있군.
세상이 구할 수 있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니라 긍휼의 마음일세.’
긍휼,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긍휼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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