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린 거 처음 보았니? (2017년 6월 5일 월요일)
어느 사업가에게 들은 얘깁니다.
그의 어머니가 암 3기 수술을 받으러 들어가실 때
자식들이 모두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누운 채로 크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암수술 하는 거 처음 보나?’
물론 수술 받고 회복이 되셨는데
그날 어머니가 외치시던 그 의연한 소리가 늘 마음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났을 때
’부도가 난 거 처음 보나‘하고 외쳤는데
얼마 안가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늘 희망을 품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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