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어머니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예수님이 십자가의 형틀에 매달리셨을 때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그 앞에 서있는 제자들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보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는 아들을 지켜보는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그 마음을 다 아시는 예수님이 제자 요한을 부릅니다.
‘요한아, 네 어머니다’
그로부터 요한은 평생 동안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셨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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