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무들 (2017년 4월 5일 수요일)
오늘은 식목일, 나무를 심는 일 못지않게 나무에 대한 그 고마움을 생각해봅니다.
나무는 모든 생물체 중에서 가장 희생적인 식물입니다.
나무는 세상이 내뿜는 모든 탁한 공기를 기꺼이 받아 마십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 있는 산소를 세상을 향해 모두 내줍니다.
특히 가로수들을 보고 있으면 인생이 뭔지를 말해주는 거리의 위대한 철학자와도 같습니다.
‘나무가 없는 것보다는 차라리 황금이 없는 것이 낫다.’ - 영국의 문인, 존 이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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