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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 (시 29:1~11)

colorprom 2017. 1. 25. 13:56

천둥과 번개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시편 29:1~29:11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하도다


10 여호와에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Thunder and Lightning [천둥과 번개]

The voice of the Lord strikes with flashes of lightning. - Psalm 29: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시편 29:7     

  

Many years ago

a friend and I were fishing a series of beaver ponds when it started to rain.

We took cover under a nearby grove of quaking aspen, but the rain continued to fall.

So we decided to call it a day and run for the truck.

I had just opened the door when lightning struck the aspen grove

with a thunderous fireball that stripped leaves and bark off the trees,

leaving a few limbs smoldering.

And then there was silence.


오래 전 친구와 몇 군데 비버 서식지 호수를 돌아다니며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하여 가까운 작은 사시나무 숲에 들어가 비를 피했지만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낚시를 그만하기로 하고 트럭으로 뛰어갔습니다.

내가 트럭 문을 열자마자 번개가 그 사시나무 숲을 쳐서

우레와 같은 불덩이가 나뭇잎들과 껍질들을 쳐내고 몇 가지들을 새까맣게 태웠습니다.

그리고는 고요해졌습니다.


We were shaken and awed.


우리는 놀랐고 또 두려웠습니다.


Lightning flashes and thunder rolls across our Idaho valley.

I love it despite my close call. I love the raw power.

Voltage! Percussion! Shock and awe!

The earth and everything in it trembles and shakes.

And then there is peace.


우리 아이다호 계곡에는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치고는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피했던 그 일이 있었음에도 나는 천둥 번개를 사랑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그 힘을 사랑합니다. 강도 높은 전압! 충격! 놀라움과 두려움!

이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벌벌 떱니다. 그리고는 평화가 옵니다.


I love lightning and thunder primarily because they are symbols of God's voice(Job37:4), speaking with stupendous, irresistible power through His Word.

“The voice of the Lord strikes with flashes of lightning . . .

The Lord gives strength to his people; the Lord blesses his people with peace”.(7, 11)

He gives strength to endure, to be patient, to be kind, to sit quietly, to get up and go,

to do nothing at all.


나는 천둥과 번개가 본질적으로 엄청나고 불가항력적인 능력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상징하기에

그들을 좋아합니다(욥 37:4).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 29:7,11).

주님은 우리가 견뎌내고 인내하고 친절하고, 조용히 앉아있거나 일어나 가게 하시고,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할 힘을 주십니다.


May the God of peace be with you.


평화의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David Roper


Calm my spirit in the storms, Lord.

Grant me Your peace and the strength to walk through this day.      

 

주님, 폭풍 속에서 제 영혼을 평온케 하시고 이 하루를 살아갈 주님의 평화와 능력을 제게 주소서.

Faith connects our weakness to God's strength.      


믿음은 우리의 약함을 하나님의 강함에 연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