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임금의 노인 기용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갈수록 노인들이 늘어갑니다,
이제 노인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특단의 조처를 취해야합니다.
노인들이 별로 없었던 이조 영조 때는 노인들을 예우하기 위한 특별한 제도까지 생겼습니다.
그 때 조정은 환갑이 넘은 선비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로과(耆老科)를 설치하고 과거시험을 치게 했습니다.
또 영조임금이 70세가 되던 때는
나이 든 비서를 두기 위해 기로과 출신인 고몽성을 특별 승진시켜 승지로 삼았습니다.
노인들의 활용문제,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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