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용서 (CBS)

용기와 용서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차지해 350년간 흑인을 차별하고 자유를 빼앗았던 네덜란드,

정의로웠던 만델라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총을 들고 게릴라전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26년간의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남들이 분노를 키울 때 그는 채소를 가꾸며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사랑을 배웠습니다.

1993년 마침내 만델라는 자신을 가둔 정부를 용서한 일로 노벨평화상을 타게 되었고

그 이듬해에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용서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도 용서할 사람이 있으면 금년이 다 가기 전에 큰 용기로 용서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