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과 같은 초침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스위스의 한 시계공이 영국으로 유학차 떠나는 그의 아들에게 정성들여 만든 시계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들이 그 시계를 유심히 살폈더니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있었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하지 않습니까.’
아버지의 대답은 달랐습니다.
‘초침의 길이야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1초를 아껴야한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제 3일후면 새해가 됩니다.
1초라도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 새해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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