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고난의 생애와 수치의 죽음을 받으심

colorprom 2016. 12. 26. 16:26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고난의 생애와 수치의 죽음을 받으심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천사들의 사령관이셨습니다.

가장 빛나고 존귀한 아침의 아들들이 창조시에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분께서 당신의 보좌에 앉으셨을 때 자기들의 얼굴을 가리웠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위대하심을 바라볼 때 그분의 발 앞에 면류관을 던지고 그분의 승리를 노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스러운 분께서는 불쌍한 죄인을 사랑하셨고,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돌아가시고자 종의 형체를 스스로 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왕의 면류관을 쓰시고 왕의 의복을 입으시고, 하나님 아버지 곁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하늘의 보화를 세상의 궁핍과 바꾸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령관의 지위를 버리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천사들을 떠나기로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하늘 천사들의 존경을 악인들의 조소와 비난과 바꾸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그분께서는 고난의 생애와 수치의 죽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느 정도로 사랑하시는지 보여 주시고자
그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뜻을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자
이 세상에 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모본을 따름으로 마침내 하늘의 집에서 당신과 함께 거하게 하시고자
이 일을 행하셨습니다. 
- 인류의 빛, 15.


From love to us,
He accepted a life of hardship and a death of shame

Before He came to the earth, Jesus was the Commander of the angel hosts. The brightest and most exalted of the sons of the morning heralded His glory at the creation. They veiled their faces before Him as He sat upon His throne. They cast their crowns at His feet, and sang His triumphs as they beheld His greatness. 

Yet this glorious Being loved the poor sinner,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servant, that He might suffer and die for us. 
Jesus might have remained at the Father’s side, wearing the kingly crown and the royal robe; but for our sake He chose to exchange the riches of Heaven for the poverty of earth.  

He chose to leave His station of high command, to leave the angels who loved Him. The adoration of the heavenly throng He chose to exchange for mockery and abuse by wicked men. From love to us, He accepted a life of hardship and a death of shame.

All this Christ did to show how much God loves us. He lived on earth to show how we may honor God by obedience to His will. He did this so that by following His example we may at last dwell with Him in His heavenly home.

The Story of Jesu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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