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성탄절인 오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합니다.
말구유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그 분, 결코 대학에 간 일이 없으며 한권의 책을 쓴 일도 없습니다.
집도 짓지 않으셨고 가정을 이루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엄을 가지고 말씀하셨고 지혜가 남달랐습니다.
결국 제자에게 버림을 받아 적에게 넘겨졌으며 사형을 언도받으셨습니다.
그렇지만 2천년이 흐른 지금 그분은 세상의 중심이 되셨고 세계발전의 초석이 되셨으니
그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친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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