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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7”의 보물 (시 119:161~168)

colorprom 2016. 12. 4. 15:07

“무덤 7”의 보물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시편 119:161~119:168           


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 사람들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The Treasure in Tomb 7 [“무덤 7”의 보물]

I rejoice in your promise like one who finds great spoil. - Psalm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시편 119:162      


In 1932, Mexican archaeologist Antonio Caso

discovered Tomb 7 at Monte Alban, Oaxaca.

He found more than 400 artifacts, including hundreds of pieces of pre-Hispanic jewelry

he called “The Treasure of Monte Alban.”

It is one of the major finds of Mexican archaeology.

One can only imagine Caso’s excitement as he held a jade cup in its purest form.


1932년 멕시코의 고고학자 알폰소 카소가 멕시코 남부 와하까 주의 몬떼 알반에서 ‘무덤 7’을 발견했습니다.

4백여 점이 넘는 유물이 그곳에서 발견되었는데,

그중에는 “몬떼 알반의 보물”이라 불리는 스페인정복 이전의 보석 수백 가지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멕시코 고고학에 있어 주요 발견 중의 하나였는데,

원형 그대로 보존된 비취로 된 잔을 손에 쥔 카소가 얼마나 흥분했었는지는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Centuries earlier, the psalmist wrote of a treasure more valuable than gold or rock crystal. He said, “I rejoice in your promise like one who finds great spoil” (Ps. 119:162).

In Psalm 119, the writer knew

how valuable God’s instructions and promises are to our lives,

so he compared them to the great treasure

that comes in hand with the victory of a conqueror.


오래 전 시편기자는 금이나 보석보다 더 값진 보물에 관해 썼습니다.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시 119:162).

시편 119편에서, 기자는 하나님의 교훈과 약속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알았기에,

승리한 정복자가 손에 쥐게 된 굉장한 보물에 그것들을 비유했습니다.


Caso’s name is remembered today because of his discovery in Tomb 7.

We can enjoy it if we visit a museum in Oaxaca.

However, the psalmist’s treasure is at our fingertips.

Day by day we can dig into the Scriptures

and find diamonds of promises, rubies of hope, and emeralds of wisdom.

But by far the greatest thing we find is the person whom the book points to:

Jesus Himself.

After all, He is the Author of the book.


카소의 이름은 “무덤 7”에서 발견된 유물 때문에 지금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와하까의 박물관을 방문하면 우리도 그 유물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기자가 말하는 보물은 바로 우리의 손끝에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파고듦으로써 우리는 언약의 다이아몬드, 희망의 루비, 지혜의 에메랄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무엇보다 가장 위대한 것은 성경이 가리키고 있는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예수님은 성경의 저자이십니다.


Let us seek diligently with the confidence that this is the treasure that will enrich us.

As the psalmist said,

“Your laws are my treasure; they are my heart’s delight” (v. 111 NLT).


이것이 우리를 부유하게 해줄 보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부지런히 찾으십시다.

시편기자의 말처럼,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1절).


- Keila Ochoa 


Father, I want to value the Scriptures as a treasure.

Help me enjoy Your Word every day. 


하나님 아버지, 성경 말씀을 보물처럼 귀하게 여기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매일 기쁨으로 누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God’s Word is a valuable possession and a guide to life.   

   

하나님의 말씀은 값진 재산이자 삶의 안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