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참 믿음과 참 기도

colorprom 2016. 11. 29. 11:00
참 믿음과 참 기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한 가장 큰 승리
유력한 토론이나 방대한 시설이나 큰 세력이나 또는 풍부한 자금으로 인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요
골방에서 친히 하나님께 나아가 열성과 간절한 믿음으로 그 전능하신 팔을 의지함으로 얻어진다. 

참 믿음과 참 기도는 그 힘이 얼마나 큰가!
이것은 인간 탄원자가 무한하신 사랑의 능력을 붙드는 두 팔과 같다.

믿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것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심을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 마음대로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방법을 택하게 된다.
곧, 우리의 부족한 지혜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를 받아들이게 하며,
우리의 연약한 것 대신에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죄 대신에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게 한다.

우리의 생애와 우리 자신은 이미 하나님의 소유이다.
믿음은 우리가 주의 소유임을 시인하며 그분의 소유된 축복을 인정한다. 

진리, 의, 순결인생의 성공의 비결이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 가지를 소유하게 한다.

선한 생각과 선한 포부는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진정한 발달과 능률을 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한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여러 가지 근심 걱정에 둘러싸여 있는 현재를 넘어서
복잡한 어려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장래를 내다보게 하는 것은 곧 믿음이다.
믿음은 하나님 우편에 우리의 중보자로 서 계신 예수님을 보게 하며,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러 가신 집을 보게 한다.

믿음은 이기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여 놓으신 예복과 면류관을 보게 하며,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노랫소리를 듣게 한다. 

- 복음교역자, 259.


True Faith and True Prayer

The greatest victories gained for the cause of God are not the result of labored argument, ample facilities, wide influence, or abundance of means; they are gained in the audience chamber with God, when with earnest, agonizing faith men lay hold upon the mighty arm of power.

True faith and true prayer—how strong they are! They are as two arms by which the human suppliant lays hold upon the power of Infinite Love. Faith is trusting in God,—believing that He loves us, and knows what is for our best good. 
Thus, instead of our own way, it leads us to choose His way. In place of our ignorance, it accepts His wisdom; in place of our weakness, His strength; in place of our sinfulness, His righteousness. Our lives, ourselves, are already His; faith acknowledges His ownership, and accepts its blessings. 
Truth, uprightness, purity, are pointed out as secrets of life’s success. It is faith that puts us in possession of these. Every good impulse or aspiration is the gift of God; faith receives from God the life that alone can produce true growth and efficiency.

“This is the victory that overcometh the world, even our faith,” [1 John 5:4.] It is faith that enables us to look beyond the present, with its burdens and cares, to the great hereafter, where all that now perplexes us shall be made plain. Faith sees Jesus standing as our Mediator at the right hand of God. Faith beholds the mansions that Christ has gone to prepare for those who love Him. Faith sees the robe and crown prepared for the overcomer, and hears the song of the redeemed. 
- Gospel Workers, 259.


'+ 박정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0) 2016.11.30
역사의 열쇠  (0) 2016.11.30
쓰라린 투쟁의 경험  (0) 2016.11.27
*믿음의 눈으로 바라봄*  (0) 2016.11.27
정신적 계발  (0)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