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우리는 이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야 한다

colorprom 2016. 11. 15. 14:28

우리는 이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야 한다



우리 자신은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의 빚을 지고 있다.
언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받아들이게 했다. 

구주를 통해서 나타난 은혜가 우리의 구속과 중생을 이루게 하고 예수와 더불어 후사가 되도록 역사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야 한다.


죄에 빠진 자에게 낙심할 기회를 만들어 주지 말라.

바리새인과 같은 완고함이 우리의 마음속에 생겨 형제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하라.

우리의 마음과 정신에 조금이라도 조롱하고 비웃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억양에 있어서도 조롱하는 기색이 나타나지 않게 하자.

만일 그대가 그대 자신에 대한 말을 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거나

또는 의심하고 불신하는 태도를 보임으로 인하여 한 영혼을 파멸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영혼은 그의 마음을 감동시킬 동정어린 마음,

곧 맏형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형제가 요구된다.

그 영혼으로 하여금 자기를 굳게 붙잡아 주는 동정 어린 손길을 느끼게 하고

또 기도합시다라는 속삭임을 듣게 하라.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과 그대 자신 두 사람 모두에게 풍성한 경험을 주실 것이다.


기도는 우리들 사이를 연합시키는 동시에 하나님과 연합시킨다.

기도는 예수님을 우리의 곁으로 오시게 하고

낙심하고 고민하는 영혼들에게 세상과 육신의 정욕과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새 힘을 준다.

기도는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게 한다.


- 실물교훈, 250.



Let this grace be revealed to others

We ourselves owe everything to God’s free grace. 

Grace in the covenant ordained our adoption. Grace in the Saviour effected our redemption, our regeneration, and our exaltation to heirship with Christ. Let this grace be revealed to others.


Give the erring one no occasion for discouragement. Suffer not a Pharisaical hardness to come in and hurt your brother. Let no bitter sneer rise in mind or heart. Let no tinge of scorn be manifest in the voice.

If you speak a word of your own, if you take an attitude of indifference, or show suspicion or distrust, it may prove the ruin of a soul. He needs a brother with the Elder Brother’s heart of sympathy to touch his heart of humanity.

Let him feel the strong clasp of a sympathizing hand, and hear the whisper, Let us pray. God will give a rich experience to you both.

Prayer unites us with one another and with God. Prayer brings Jesus to our side, and gives to the fainting, perplexed soul new strength to overcome the world, the flesh, and the devil. Prayer turns aside the attacks of Satan. 

- Christ's Object Lessons,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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