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형제자매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마태복음 25:31~25:40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My Brothers and Sisters [나의 형제자매]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Matthew 25: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마태 25:40, 새번역
Several years ago when the Southern California economy took a downturn,
Pastor Bob Johnson saw not only difficulty but also opportunity.
So he scheduled a meeting with the mayor of his city and asked,
“What can our church do to help you?”
The mayor was astonished. People usually came to him for help.
Here was a minister offering him the services of an entire congregation.
몇 년 전 남가주 경제가 침체되었을 때, 밥 존슨 목사는 어려움도 보았지만 기회도 함께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가 사는 도시의 시장을 만나 “우리 교회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시장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도움을 청하러 오는데, 이 목회자는 시장에게 전 교인의 봉사를 제안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Together the mayor and pastor came up with a plan to address several pressing needs.
In their county alone, more than 20,000 seniors had gone the previous year
without a single visitor.
Hundreds of foster children needed families.
And many other kids needed tutoring to help them succeed in school.
시장과 목사는 함께 몇 가지 현안에 중점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지역에는 지난 1년간 한 사람도 찾지 않았던 노인이 2만 명 이상 있었고,
가족이 필요한 수백 명의 고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해 보충수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Some of those needs could be addressed without much financial investment,
but they all required time and interest.
And that’s what the church had to give.
그것들 중의 어떤 일들은 재정적으로 큰 투자가 없이도 해결될 수 있었지만,
그것들은 모두 예외 없이 시간과 관심이 요구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교회가 나서야 했던 일이었습니다.
Jesus told His disciples about a future day
in which He would say to His faithful followers,
“Come, you who are blessed by my Father; take your inheritance” (Matt. 25:34).
He also said they would express surprise at their reward.
Then He would tell them,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v. 4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을 신실히 따르는 자들에게 훗날에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마 25:34).
주님은 또한 그들이 받게 될 상에 놀랄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때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40,
새번역).
God’s kingdom work gets done
when we give generously of the time, love, and resources He has provided us.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과 사랑과 자원을 우리가 너그럽게 베풀 때,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이 이루어집니다.
-Tim Gustafson
What lonely person is the Spirit bringing to your mind right now?
Can you visit them, call, or write?
What young person in your life could use some of your time and attention?
성령께서 지금 당신 마음에 떠오르게 하시는 외로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을 찾아가거나, 그들에게 전화하거나 편지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시간이나 주의를 기울였던 젊은 사람들이 있습니까?
Giving isn’t just for the wealthy; it’s for all of us.
베푸는 일은 부유한 자들만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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