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대자연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찬바람이 불면 이제 곧 철새들의 이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때로 대자연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유럽의 철새 이동은 지중해를 건너 나일강까지 먼 여행을 합니다.
너무 길이 멀어 독수리 같은 맹금류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며칠간은 빈사상태에 빠집니다.
그렇다면 방울새 같은 작은 새들은 어떻게 할까요.
철새들이 이동할 때가 되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먹고 먹히는 맹금과의 새들 사이에 휴전이 성립됩니다.
작은 새들은 큰새들의 등에 업혀 먼 길을 여행한다니
아, 창조주의 섭리에 그저 탄복할 뿐입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일을 낸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6.10.12 |
---|---|
매일 매일의 생각과 행동이 내 운명을 결정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10.12 |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6.10.11 |
착한 사람,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10.11 |
우리의 존재를 (CBS) (0) | 2016.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