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특권인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리스도와 친밀히 연합하며 하나님의 사물 가운데서 풍부한 체험을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의무도 된다.
그럴 때에 생애는 선행 가운데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 라고 말씀하신다.(요 15:8)
아주 경건했던 사람들의 전기를 읽을 때에
우리는 자주 그들의 경험과 학식을 우리가 달성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 주시기를
지상의 부모들이 자기들의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것보다 더욱 즐겨 하신다는 그분의 말씀을 확신한다.
선지자들과 사도들도 기적을 통해서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도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마련해 두신 재료들을 사용해서
아름다운 품성을 건설했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와 같은 노력을 하기만 하면 그와 꼭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 거룩한 생애, 83.
Union With Christ Our Privilege
It is not only the privilege but the duty of every Christian to maintain a close union with Christ and to have a rich experience in the things of God. Then his life will be fruitful in good works.
Said Christ, “Herein is my Father glorified, that ye bear much fruit” (John 15:8).
When we read the lives of men who have been eminent for their piety we often regard their experiences and attainments as far beyond our reach.
But this is not the case.
Christ died for all; and we are assured in His word that He is more willing to give His Holy Spirit to them that ask Him than are earthly parents to give good gifts to their children.
The prophets and apostles did not perfect Christian character by a miracle. They used the means which God had placed within their reach; and all who will put forth the same effort will secure the same results.
- The Sanctified Life,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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