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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 (마가 8:11~21)

colorprom 2016. 10. 4. 11:07

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마가복음 8:11~8:21           


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 예수께서 마음 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God's Reminders[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 Mark 8: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마가복음 8:21       

     

My friend Bob Horner refers to Jesus as “the Master Reminder.”

And that is good, because we are so doubting and forgetful.


No matter how often Jesus met the needs of the people who came to Him

when He was here on earth,

His first disciples feared they would somehow be left in need.

After witnessing miracles,

they failed to understand the greater meaning the Lord wanted them to remember.


내 친구 밥 호너는 예수님을 “생각나게 해주시는 데 전문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심도 많고 잊어버리기도 잘하기 때문에 참 다행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주님께로 온 사람들의 필요를 그처럼 많이 충족시켜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초기의 제자들은 그들이 가난에 처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기적들을 목격했으면서도 주님이 그들에게 기억하기를 원하는 더 큰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On a journey across the Sea of Galilee,

the disciples realized they had forgotten to bring bread and were talking about it.

Jesus asked them,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Mark 8:17~18) Then He reminded them that when He fed 5,000 people with 5 loaves,

the disciples had collected 12 basketfuls of leftover pieces.

And when He fed 4,000 with 7 loaves, they filled 7 baskets with leftovers.

Then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v. 21).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 도중에 제자들은 떡 가져오는 것을 잊은 것을 알고는 걱정하며 수군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막 8:17-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이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셨을 때

제자들이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 거두었던 것과, 일곱 개의 떡으로 사천 명을 먹이셨을 때

남은 것을 일곱 광주리 거두었던 사실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21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Lord’s miraculous provision for people’s physical needs

pointed to the greater truth-that He was the Bread of Life

and that His body would be “broken” for them and for us.


주님이 사람들의 육신의 필요를 기적적인 방법으로 공급해주신 그 일은,

주님이 생명의 떡이요 주님의 몸이 그들과 우리를 위해 “찢기실” 것이라는 더 큰 진리를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Every time we eat the bread and drink the cup during the Lord's Supper,

we are reminded of our Lord’s great love and provision for us.


성찬식 때 떡을 떼고 잔을 마실 때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과 베푸심을 떠올리게 됩니다.   

    

- David McCasland 


In the Lord's Supper, Jesus left us a great reminder of His sacrifice.

Read about it in Matthew 26:17~30; Luke 22:14~20; 1 Corinthians 11:23~26.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은 주님의 희생을 분명히 생각나게 해주는 것을 우리에게 남겨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6:17-30; 누가복음 22:14-20; 고린도전서 11:23-26에서 그것에 관해 읽어보십시오.


Communion is the Lord’s reminder to us of His love and provision.      

성찬은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과 베푸심을 기억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