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휘트먼의 고백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미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고백 가운데 ‘동물’에 대한 그의 묵상록이 우리의 마음에 깨달음을 줍니다.
‘나는 모습을 바꾸어 동물들과 함께 살았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들은 평온하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안다.
그들은 땀 흘려 손에 넣으려 하지 않으며 자신의 환경에 불평하지 않는다.
그들은 밤 늦도록 잠 못 이루지도 않고 죄를 용서해달라고 빌지도 않는다.
불만족해 하는 자도 없고 소유욕에 눈이 먼 자도 없다.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잘 난체 하거나 불행해 하는 자도 없다.’
어떻습니까. 평소 동물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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