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찢어지면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깊은 아픔을 당해보지 않으면 삶의 참맛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을 너무 곱게만 다루지 마십시오. 어느 땐 찢어져서 아프기도 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찢어지면 악화 되지만 마음은 찢어지는 괴로움에서 최선을 낳습니다.
극한의 세계를 외면하면 몸과 마음은 계속 움츠러듭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딘 꽃이 더 아름답고
척박한 땅의 꽃이 더 향기가 나듯이
찢어지는 고통을 견딘 사람이 최선의 사람이 됩니다.
‘마음이 찢어질 때 비로소 최선의 것이 된다.’ - 영국의 환경운동가, 리처드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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