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사랑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성경 요한복음 12장을 보면
주님을 사랑한 마리아는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옥합을 깨트려 그 기름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었습니다.
사랑하면 그 무엇도 아까울 것이 없나봅니다.
그리고 사랑하면 대화가 끊어지지 않나봅니다.
주님과 나누는 말씀과 기도의 대화가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가장 소중하고 아끼는 보물이며 전부입니다.
사랑하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쉽게 화낼 수 없습니다. 어떤 것도 참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그분을 위한 희생이 기쁘기만 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향한 순결한 사랑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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