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2016년 8월 9일 화요일)
성공회대학교의 하종강 교수가 네덜란드에서 한 초등학생을 만나 장래 희망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초등학생이
‘나는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벽돌공이 되고 싶습니다.
벽돌공은 음악을 크게 털어놓고도 일을 할 수 있어서 벽돌공이 되고 싶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벽돌공의 소득이 치과의사의 소득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사회가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취업난이 극심해지는 우리 사회,
우리사회도 어서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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