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인간을 사랑하는 신과 인간의 관계는 마치 가위의 두 날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 두 개를 합쳐야 무언가를 자를 수 있는 가위 말입니다.
이러한 신은 인간과 함께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자유롭고 인격적인 만남을 원합니다.
그리고 신은 우리 인간을 종이나 노예가 아니라 사랑과 교제의 대상으로 창조했습니다.
호두나무를 있게 한 영역은 신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그 껍질을 까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은 신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에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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