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새롭게 태어나려면 (CBS)

colorprom 2016. 7. 10. 13:38

새롭게 태어나려면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새는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리지 않으면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소설 “데미안(Demian”에서

 

그렇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려는 자는 반드시

고정관념이라는 알껍데기를 깨트리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아름다운 날개 짓을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저 나비들도

자신을 둘러쌓던 두꺼운 번데기를 뚫고 나와야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우리, 우리도 평생 학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날마다 생각의 옷을 갈아입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