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이긴 이철환 작가 (2016년 7월 5일 화요일)
2000년에 출간, 400만부 이상이 팔린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은
심한 우울증 때문에 여러 번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불도 켜지 않고 몇날 며칠을 방구석에 박혀 살았습니다.
보름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작가 이철환은 운동으로 그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매일 한 시간 동안 산길을 걸었는데
차츰 면역력이 강화되면서 마침내 극심한 우울증의 늪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움직여야한다고, 움직이다보면 고통보다 큰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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