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 집으로 오다 (2016년 7월 3일 일요일)
누가복음 15장 11절에는 유명한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두 아들이 등장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받아 이국으로 가버린 작은아들과 집에 남아 자기의 의무를 다한 큰 아들입니다.
작은 아들은 술과 여자에 빠져 재산을 모두 탕진했습니다.
큰아들은 열심히 일하고 자신이 맡은 모든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느라 소외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돌아온 작은 아들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잔치를 열었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작은 아들을 닮았을까요. 큰아들을 닮았을까요.
한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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