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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양합니다 (CBS)

colorprom 2016. 6. 28. 13:56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니, 세상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근원이 되었습니다. 만물이 꽃의 아름다움으로, 잎의 푸르름으로, 새들의 날개 짓으로, 곤충들의 노래 소리로,

동물들의 포효소리로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오늘 새 아침을 열며 우리네 인생들도 지으신 하나님의 높으신 위엄과 권세를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실 만유의 하나님
지으신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듯, 우리 인생들 역시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찬양할 제목은 주님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치료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값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속량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죄인이었던 우리를 의인이라는 칭호를 듣게 했습니다.

세상 가운데서 의인은 하나님 말씀의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몸이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수고와 헌신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하시며,

세상을 향하여 하늘에 신령한 복음으로 흘러 넘쳐흐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가 두 달란트를 더 남겨야 할 것은, 우리가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겨야 할 것은

주님이 주신 재능을 땅속에 묻어 두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두 달란트를, 새로운 다섯 달란트를 남겨서 주인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의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내서,

세상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한 백성인 것을 증명하게 하소서.

좁은 길 좁은 문을 향해서 나가는 길일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