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친구를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아담스는 ‘생애에 친구 하나면 족하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친구를 얻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또 친구란 하나의 자산이라도 말하니 세상에 나와 동일한 존재를 찾기란 참으로 쉽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된다는 것은 두 사람의 영혼이 서로를 조금씩 닮아가는 과정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정이란 친구를 통해서 내 모습을 비쳐보는 거울이라고 하겠습니다.
지금 나에게는 맑고 투명한 거울과 같은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친구에게서 나는 제2의 나를 본다.’ - I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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