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갈 것이 많은 인생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인간은 태어날 때 울지만 주위 사람들은 모두 기뻐한다.
죽음을 맞이할 때 사람들이 울지만 당신은 미소 짓도록 하라’ - 인도 속담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나 억울함에 가득 찬 눈물이 아니라
기쁨과 만족의 미소를 지으며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임종을 앞두고 토지의 작가 박경리는 ‘버리고 갈 것이 많아서 참 홀가분하다.’고 했습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하늘이 어쩌면 저리도 곱고 맑습니까. 나는 이제 저곳으로 갑니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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