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2016년 6월 8일 수요일)
‘저는 수녀로서 영성생활을 합니다.
이런 생활은 착함 외에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지혜에 덕을 더해야 하지요.
고통이 왔을 때도 아, 내게도 이런 순간이 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면서 헤쳐 나가려는 노력을 합니다.’
수녀시인 이해인님의 고백입니다.
그러면서 당부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꼭 있어야 해요.
너무 낙담하지 말고 자기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노력이 깃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겸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기다립시다. 그러면 헤쳐 나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장미꽃 한 송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6.06.09 |
---|---|
현명한 사람에게는 일곱 가지 특징이 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6.09 |
바람에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6.06.08 |
자율결정권을 부여하면 스스로 알아서 일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6.08 |
인생은 짧고 예술을 길다 (CBS) (0) | 201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