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2016년 6월 6일 월요일)
오늘은 현충일,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영현들을 생각합니다.
전쟁으로 죽어간 수많은 그 젊음들을 생각하면서
이 땅에 남아있는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과연 어떤 일을 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직 나 자신의 행복과 명성을 위해 땀 흘리고 노력했던 우리였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탐욕을 부렸던 우리였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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