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CBS)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2016년 6월 2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는 복된 삶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오늘도 승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속에서 유혹해 오는 수많은 죄악들을 오늘도 이기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벌고 적게 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아직도 일터가 없어서 기도하며 찾고 있는 지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원하는 일터, 그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일터를 허락해 주소서.

더욱이 이 나라가 경제적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더 많은 일터가 마련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젊은 크리스천들을 많이 세워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 고통의 시간 속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믿음이 아니고서는 그 어떠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으니

불평과 불만 대신 감사가 있게 하시고 부정과 낙심보다는 기도와 찬양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육체를 만드신 분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치유의 능력과 회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경제의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어야 함에도 어려운 현실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이들이 있다면

위로해 주소서. 하나님을 찾아 은혜와 평강이 있는 자리로 나아오는 믿음 주시고,

예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있는 자리에서 예배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복되게 하소서.

여러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와 수고로

이 나라가 더욱 부강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이 날마다 늘어가게 하소서.

주님의 일하심과 복주심이 대한민국 땅 가운데 차고 넘치게 하소서.

또한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살아나게 하셔서 교회들마다 열방을 향해 선교하며

주님 다시 오심을 맞이하는 거룩한 신부로서의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가 살아야 이 나라와 민족이 희망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세워주신 목회자들을 위로하시고 복을 주어 강하게 세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