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억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충격적인 슬픔과 분노의 첫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대에게도 그런 기억이 있는지요?
한가로운 어느 날 그 기억을 가만히 만나보기를 권합니다.
분노의 기억을 제대로 만나고 살펴서 잘 다듬을 수만 있다면,
자신이 지향하는 삶에 강력한 나침반이자 에너지로 작용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당신의 첫 기억은 무엇이었나요?
충격적인 슬픔과 분노의 기억이었나요?
아니면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이었습니까.
인생은 기억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을 재해석해서 사는 것입니다.
첫 기억들을 새롭게 해석하면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는강력한 나침반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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