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옆구리 지방살' 일주일 만에 없애는 5가지 운동법

colorprom 2016. 5. 26. 14:36
'옆구리 지방살' 일주일 만에 없애는 5가지 운동법
라영이 기자 · 05/22/2016 07:12PM


fitwirr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건강한 몸매를 뽐낼 수 있는 비키니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때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는 불룩하게 튀어나온 '옆구리 살'이다.

 

두툼하게 잡히는 옆구리 살을 뒤태를 망칠 뿐 아니라 자신감마저 상실하게 한다.

 

옆구리 살을 효과적으로 빼고 싶어 하는 여성들을 위해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가 소개한 '옆구리 살 빼는 운동법'을 가져왔다.

 

소개된 운동법을 일주일만 따라 해도 옆구리 지방이 줄어들어 허리선이 달라진다고 하니 많은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하다.

 

그럼 아래 소개된 5가지 운동법을 보고 집에서 틈틈히 따라해 매끈한 허리선을 만들어보자.

 

1. 사이드 플랭크



wittyfeed 

 

한쪽으로 돌아누워 팔꿈치를 직각으로 세운 뒤 허리 힘을 사용해 버틴다.

 

엉덩이가 튀어나오거나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유의해 몸은 일자를 유지한다. 

 

2. 플랭크



wittyfeed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직각으로 세운 뒤 몸을 일자 상태로 유지한다.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이며 무리하게 할 시 몸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3. 공을 이용한 플랭크



wittyfeed 

 

위에 소개된 프랭크와 같은 방법이지만 발 쪽에 짐볼을 하나 두고 균형을 유지한다.

 

이 운동은 옆구리 살 뿐만 아니라 엉덩이의 탄력도 더해준다.

 

4. 온몸 비틀기

 


fitwirr 

 

누워서 양손을 머리에 붙인 후 왼쪽 팔꿈치는 오른쪽 무릎에, 오른쪽 팔꿈치는 왼쪽 무릎에 닿도록 허리를 비튼다.

 

이때 중요한 것은 머리와 발을 절대 땅에 대지 않는 것이다.

 

5. 허리 접기





fitwirr 

 

양손을 하늘로 향해 쭉 뻗은 후 그대로 누운 후 크게 심호흡을 한 뒤 허리 힘으로만 일어나 허리를 접는다.

 

이때 다리도 같이 올라와야 하며 되도록이면 구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