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강에서 저쪽 강으로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죽음,
이 죽음에 대해 아름다운 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수녀 시인 이해인은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 저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낭만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죽음은 강을 건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 강에서 저쪽 강으로 건너가는 것,
강 저쪽에는 앞서가신 어머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계시는 곳,
미지의 세계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참 마음이 편합니다.
우리도 죽음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낭만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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