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다를수록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논쟁은 화를 내거나 싸우는 게 아니다.
논쟁은 배우는 방식중 하나다.
의견이 다르면 의견이 같을 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교환한다.
의견이 같으면 새로이 배우는 게 없다.
의견이 달라야 더 많은 사실(fact)을 상대편에게 제시하게 된다.
- ‘생각의 탄생’ 저자, 미셸 루트번스타인 교수
루트번스타인 교수는 유대인과 한국인은
논쟁을 대하는 태도에 큰 차이가 있다합니다.
유대인은 논쟁 그 자체를 위한 논쟁을 좋아합니다.
한국 문화는 논쟁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대인은 논쟁을 통해 남들과 다른 사람이 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됩니다.
논쟁이 창조력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인도 출신 뛰어난 경영자들이 많을까?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4.21 |
---|---|
다양한 색깔의 융단처럼 (CBS) (0) | 2016.04.20 |
늦은 봄날의 정경 (CBS) (0) | 2016.04.19 |
숙련된 손길이 (CBS) (0) | 2016.04.19 |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6.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