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깊은 산골에서도 다양한 세상을 볼 수 있고 (CBS)

한국의 깊은 산골에서도 다양한 세상을 볼 수 있고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시고, 먼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죄와 허물이 가득한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감싸 주시고,
우리들의 심령을 하늘의 우슬초로 정결하게 씻어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품게 하소서.
영, 혼, 육이 병들고,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치유하소서.
성령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은 온라인을 통하여서
한국의 깊은 산골에서도 다양한 세상을 볼 수 있고,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하여서 육체의 악한 행실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하여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가 공유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지만, 외로움이 가득한 이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고, 듣고,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와 말씀 가운데 깨어있는 이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