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도 쌓이면 노하우가 된다 처음 비서 일을 시작할 때
회장(당시에는 상무)님의 지시를 받아쓰기 하듯 꼼꼼히 적었다. 되도록 토씨 하나라도 틀리지 않으려 애썼다.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모를 들춰보면 순서가 빠졌거나, 핵심을 놓쳐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경험 세계를 넓혀주고 지나간 기억을 되살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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