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해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세상을 살다보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품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용서를 해야 합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투항하는 것이나 진 것이 아닙니다.
쓰라린 심정은 단지 내 마음만 갉아먹을 뿐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잘못한 것을 용서할 때 비로소 더 이상 분노로부터 시달림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순진한 사람은 용서하고 잊어버린다.
현명한 사람은 용서하되 잊지는 않는다.’ - 미국의 정신병리학자, 토머스 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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