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고독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천재적인 작가나 위인들을 보면 일찍이 인생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면에서 어릴 때 자신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일은 참 좋은 일입니다.
인생은 자기의 깊은 고민 없이는 자신의 존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그 순간이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만일 그런 순간에 신앙을 얻었다면 그것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내 나이 12 살, 그해 봄이 무르익어갈 무렵
나는 처음으로 고독의 기쁨을 한껏 맛보았다.’ - 영국의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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