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네 번째 주일에 (2016년 3월 6일 일요일)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진수성찬의 만찬이 아니라 보리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마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우리는 그 포도주 잔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 잔은 생명의 잔입니다.
생명의 잔을 마시는 것은 섬김의 일을 할 각오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명을 우리의 자유의사로서 용감하게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각오와 결심이 섰을 때 그 잔은 바로 구원의 잔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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