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1 13 수
우리는 교만할 수 없는 동시에 좌절할 권리도 뺏긴 사람들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책에서 읽었습니다.
교만해서 힘든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좌절해서 힘든 적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아무개는 어떠했을까?
또 아무개는 어떠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그 배신과 그 고통과 그 잔 앞에서 어떠하셨을까?
지금의 좌절은 크게 보이지만 작은 것일 겁니다.
선생님은 쉬운 문제를 어렵게 보이게 냅니다.
똑똑한 학생은 어렵게 보이는 쉬운 문제를 쉽게 풉니다.
좌절할 권리도 없다고 합니다.
좌절하면 하나님이 불쾌해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