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찾아라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인간이 그렇게도 원하는 행복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
그냥 있다고 생각할 뿐이지 막상 그것이 행복이라고 붙잡는 순간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가까운데 있다는 행복, 집의 추녀 끝에 내가 원하는 파랑새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것을 잘 보지 못할까요.
가까운 것을 보기 위해서는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원래 파랑새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파랑새를 찾아 깊은 숲에도 가보고 호화찬란한 궁전에도 가보았으나
거기에 파랑새는 없었다.’ -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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