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평화의 기도를 (CBS)

우리 모두 평화의 기도를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불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밝음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성 프랜시스의 평화의 기도입니다.

 

세계의 도처에 테러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가 간구해야할 기도가 있다면 바로 평화의 기도일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함께 평화의 기도를 올립시다.